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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영어성경을 각 절별로 우리말로 번역한 사이트입니다
각 절의 배열순서
1. 킹제임스 번역 (무표시) 2. 킹제임스 영문
3. Nasb 번역(N) 4. Niv 번역(V)
5. 확대번역성경: 최초판 번역(p) 개정판 번역(Pr)
6. 기존의 개역한글(한)도 덧붙였습니다
(성경 원본에 스트롱번호가 일대일로 대칭되게, 원본에 충실하게 번역된 영어성경이 킹제임스 성경과 Nasb 성경입니다, 그런데 둘의 영어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하다보니, 조금씩 상이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여러 종류의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본성경의 사본들이 발견되었는데, 킹제임스 성경과 Nasb 성경이 서로 다른 사본을 번역원본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넷의 영어성경을 동시에 번역하였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입체적으로 깨닫기 위함이지, 서로 다름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도구를 제 용도에 이용하면 유익할 것이나, 잘못 악용하면 우리에게 해악으로 될 것입니다, 선용하시어 죄짓지 않도록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각 절에 참고될 부분을 "note"로 덧붙였습니다, 수시로 수정되기 때문에, 최근의 note는 해당 본절에서 크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청색 본문은 최종적인 번역본문이며, 검정색 본문은 앞으로 원어로 보강될 본문입니다,
원어 히브리어 헬라어는 갈색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종속절이나 부사절은 주절에 함께 표기하였고, 본래의 종속절과 부사절은 희미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성경문장의 단락 구분 : 성경말씀은 편의상 사람이 인위적으로 장과 절로 나누었습니다, 말씀의 각 문단의 시작부분은 "▶마0101"의 형식으로, ▶표가 붙어 있습니다.
말씀의 무게 : 말씀에도 토대말씀이 있고, 벽돌말씀이 있습니다, 4복음서 안에서 서신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에서 벗어납니다.


Ω요1406.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 길이며, 그 진리며, 그 생명이니라. 나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Ω요0539. 성구(聖句)들을 뒤져보라, 이는 그것들 안에서 너희가 영생을 갖는다고 너희가 생각함이라, 그리고 그것들이 나에 관해 증거하는 것들이니라
눅1616. 법규[노모스:(관습의 개념으로서의)율법,법규,원리/히브리어 토라에 상응/구약(대언)시대의 백성이 지켰던 법]와 대언자(代言者)들은 요한의 때까지였느니라, 그 때 이후로는 하나님 왕국이 전파되느니라, 그리고 낱낱의 자가 그곳으로 밀고 들어가느니라.
Ω갈0319. 그렇다면, 법규는 무엇에 쓸모가 있느냐? 그것은 약속이 주어졌던 그 씨가 올 때까지 범법들 때문에 더해진 것이니라, 그것은 중보자 안에서 사자들에 의해 정돈(제정)되었느니라
Ω갈0323. 그러나 믿음이 오기 전에는, 나중에 계시되는 믿음에게까지는, 가두어져, 우리가 법규 아래에서 지켜졌느니라
갈0324. 그러므로 법규는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데려가기 위한 우리의 교사이었느니라, 이는 우리가 믿음에 의해 적법하다고 여겨지게 하려 함이니라.
골0217. 이런 것들은 장차 올 것들의 그림자이나, 본체는 그리스도에게 속하느니라.
Ω히1001. 이는 선한 것들의 바로 그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선한 것들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법규는, 그들이 해마다 끊임없이 바쳤던 그들 희생제물들로써는, 그곳으로 오는 자들을 결코 온전하게 만들 수 없음이라.
혈약에 대한 이해 / 존 물린디
혈약 : 존 물린디, "깨어나라" 에서(p281~340) 요약
◇리빙스턴이 아프리카를 여행할 때, 어느 왕국을 지나가야 했는데, 그 왕이 허락하지 않아 지나갈 수가 없었다,
리빙스턴은 궁리 끝에 혈약을 맺자고 하였다,
왕이 그를 만나서, 네가 나에게 줄 것이 무엇이냐?고 묻기에 머뭇거리고 있는데, 리빙스턴이 가지고 있던 염소를 달라고 하더랍니다.
그 염소는 리빙스턴이 위가 나뻐서 염소의 젖을 먹을려고 데리고 다닌 것인데, 생명의 밥줄과 같은 그 염소를 달라기에, 하는 수 없이 주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자기의 투창을 주더랍니다.
그리고 맹약을 맺은 후에, 리빙스턴이 나왔는데,
그 후에 가는 곳마다, 아프리카 부족들이 그 투창을 보고 경의를 표하며, 친절하게 대하며, 필요한 것을 갖다 주더랍니다.
이것은 그 왕과 다른 부족들간의 맺은 혈약의 덕분이었습니다.
창1508. 이에 그가 여쭈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내가 이것을 물려받는 것을 내가
무엇으로 알리이까?
창1509. 이에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니라, 내게 삼년 된 어린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숫양과, 멧비둘기와 어린 비둘기를 가져오라.
창1510. 이에 그가 그분께 이 모든 것들을 가져다가, 그것들을 가운데로 나누고,
각 조각을 서로 마주보게 놓으니라, 그러나 새들은 그가 나누지 않으니라.
창1512. 그리고 해가 지고 있을 때에, 깊은 잠이 아브람 위에 떨어지니라.
그런데 보라, 대단한 어두움의 공포가 아브람 위에 떨어지니라.
창1517. 그리고 이것이 일어나니라 곧, 해가 져서 때가 어두운데,
보라, 그들 조각들 사이로 지나간 연기나는 노(爐, 화덕)와, 불타오르는 등잔을.
창1518.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혈약을 맺으시니라, 이르시되,
네 씨에게 내가 이 땅을 곧, 애굽의 강으로부터 대단한 강 유프라테스까지 주었느니라.


◇아브라함은 그 동물들이 혈약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과 친히 혈약의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혈약에 기초한 사회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 혈약관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 자신을 아브라함에게 결속시키셨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너의 전투가 나의 전투가 될 것이다, 또한 너희 대적들이 나의 대적들이 될 것이다.
우리가 서로 결속관계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네가 믿음 위에 견고하게 서게 될 것이다.
이제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너의 것이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혈약은 완전한 상호교류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결속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과 언약을 맺고 계신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이후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 가운데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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